주식회사 54번가는 그립장비 렌탈 회사로 2005설립 했다.
테크노크레인(TD,NT,ST15,30,50),액티브헤드(스테빌라이져 헤드), 하이 스피드 카메라 로봇트 외 20개의 크고 작은 그립장비를 보유 했다. 영화, 광고, 드라마, 이벤트, 기타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주식회사 54번가 대표이사 김희준 1990년 촬영을 시작해 현재 촬영 감독 으로 활동 중이며 테크노달리(MCC), 하이 스피트 카메라 로봇트 슈퍼바이져로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다.또한 그립장비 운용과 렌탈을 병행한다

Founded in 2005 as a grip equipment rental company
Rent around 20 types of grip equipment including Technocrane (TD,NT,ST) Active Head (stabilizer), High-Speed Camera Robot Participate on movies, commercials, TV shows, etc.
Kim, the head of 54th Street has been working as D.O.P since 1994 Also works as a supervisor and key grip on projects using Technodolly, High-Speed Camera Robot